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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6월 넷째주 평일 3연전 예측

by hwjw0486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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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한화는 최근 톱 순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삼성은 중하위권에서 간헐적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삼성 투수진은 안정직인 5 선발로 운용 중이며, 최원태와 후라도는 모두 리그 첫 선발로서 일정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화 타선은 효율적 출루와 집중력 있는 공격으로 삼성의 막강 EAR 투수를 공략할 여지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새로 영입한 가라비토를 26일 한화전에서 첫 등판시킬 예정이며 데뷔 첫 경기인만큼 삼성은 고삐 조여 실점을 최소하 하려 할 것이고, 경험 부족에 따른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첫 등판의 결과가 추후 삼성 선발 운용의 방향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는 불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불안정한 삼성 전력을 압도하는 운영이 관건입니다. 이번 평일 3연전은 전반적으로 한화가 테크니컬 한 투수진과 효율적 타선 조합으로 삼성보다 유리한 흐름을 탈 것으로 예측됩니다. 
 

SSG 랜더스 vs 두산 베어스

이번 일정은 잠실에서 3연전으로 SSG는 현재 6위로 최근 상승세 속에서 안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산은 9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두팀 상대 전적에서 SSG가 근소하게 앞서있습니다. 양 팀은 선발투수 대진에 따라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4일에는 SSG는 드류 앤더슨이 선발투수로 출장하며 올시즌 5승 3패, 평균자책점 2.09로 리그 전체 1 위급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앤더슨은 리그 최정상급 투수라 두산이 불확실한 대체 선발로 선취점을 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양 팀 선발 대진에 따라 흐름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의 핵심 타자들은 저조한 팀 타선에 활력을 줄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SSG는 최근 상승세와 잠실의 홈 피칭 장점이 있고, 두산은 하위권 팀 특유의 불안정한 투·타 조합 때문이라 이번 3연전은 SSG가 우세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롯데 자이언츠 vs NC 다이노스

이번 평일 3연전은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지며 롯데는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창원 경기 매진 구도가 형성될 정도로 팬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롯데는 4연승을 기록하며 상위권 경젱에 가세하고 있으며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어 타선집중력, 역전 능력이 두드러집니다. 반면 NC는 팀 분위기 미치 최근 성적은 다소 불안정하나 홈 이점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롯데는 박세웅, 데이비슨 등 핵심 선발진들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력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최근 롯데는 역전승 경험이 많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을 보유했으며 NC는 이번 3연전을 기세 전화 기회로 삼고 싶지만 갓 데뷔하거나 불안정한 선발투수로는 현재 롯데 타선을 막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가 모두 우세한 흐름 속에 시리즈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트윈스 vs KT 위즈

이번 시리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며 최근 LG는 롯데와 2위 경쟁중이며 22일 두산전에서 토종 5 선발 송승기가 6이닝 1 실점 호투하며 8승을 겨두며 팀의 EAR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T는 가을야구 다크호스로 주목받으며 시즌 중반 순항 중이지만 타선의 핵심 로하스가 1군 말소가 되었고, 선발진 깊이가 다소 약합니다. LG는 송승기포함 로테이션 정상 가동 중이며 KT는 최선 선발 로테이션에 고영표, 쿠에바스, 이상동 등이 포함되며 24일에는 쿠에바스나 고영표 가능성이 있습니다. KT는 로하스 이탈 공백으로 오태곤, 이지강 등의 타석 집중력 여부가 관건이며 LG가 초반 기세를 이어가며 유리함 흐름이 예상됩니다. KT는 홈경기를 활용해 반등을 노릴 수 있으나 선발 로테이션의 깊이가 변수입니다.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이번 평일 3연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집니다. 기아는 삼성과 4위 경쟁중이며 키움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움의 선발 로테이션은 김윤하 또는 정현우 중 한 명이 등판할 가능성이 큽니다. 25일엔 대체 외인 웰스가 첫 선발 등판이 확정되었습니다. 기아는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챔피언으로 정예 선발진이 포함되었으며 주축 타자 김도영과 막강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움의 김윤하와 정현우의 제구와 실점 역제력이 관건이며 외인 웰스 데뷔 적응속도, 구종구성, 제구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아는 김도영외 핵심 타자들이 키움에 투수진에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아의 우세가 점쳐지며 24, 25일 키움의 선발 불확실성과 웰스의 데뷔전 불안 요인이 기아에게 긍정적은 우위를 줍니다.